별꽃
최고관리자
e-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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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07:06
이른봄 별꽃이 찾아왔다.
본격적인 꽃의 계절을 알리는 것인지 몰라도
많이 반갑다.
남쪽에는 벌써 유채꽃까지 피었다고 한다.
구례마을 산수유 축제가 시작된 모양이다.
이곳에도 산수유가 피기 시작했다.
개나리보다 이르게 영춘화가 먼저
꽃망울을 터뜨렸다.
별꽃과 쇠별꽃이 구분하기 아려워
혼동하기 쉬운데
가장 확실한 것은 암술대의 숫자를 보는 것이다.
별꽃은 3개/ 쇠별꽃은 5개
그리고 별꽃이 3월 이른봄에 피고 쇠별꽃은 조금 늦은 6월 정도에
볼수 있다.
꽃말 : 추억
Stellaria media (L.) Vill.
자초(滋草), 번루(繁縷)
Chickweed
- 설명 : OLYMPUS DIGITAL CAMERA
- 작성 : Jemijoa.com , 2019년 03월 07일
- 카메라모델명 : E-M1
- 렌즈모델 : OLYMPUS M.30mm F3.5 Macro
- 촬영일시 : 2019:03:07 12:40:50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60
- 조리개 : f/11.0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mm
전국의 밭이나 길가에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 잡초다. 전 세계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잡초다. 줄기는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길이 10-20cm로 밑부분이 눕는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이다. 꽃은 3-4월에 가지 끝 취산꽃차례에 피며, 흰색이다. 꽃자루는 꽃이 진 후 밑으로 굽었다가 열매가 익으면 다시 곧추선다. 꽃받침잎은 5장이다. 꽃잎은 5장, 깊게 2갈래로 갈라지며, 꽃받침잎보다 조금 짧다. 수술은 1-7개, 암술대는 3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6갈래로 갈라진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분포역이 넓은 식물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