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송나무
이름이 생소한데
작은 솔방울들이 달려있어 담아봤다.
인천대공원 복수초를 담으러 가는길에
몇그루 심어놓은것인데
주위에서보는 흔한 소나무와 달리
조금 귀한 나무라고 한다.
Tsuga sieblodii Carriere
Japanese Hemlock
- 작성 : www.foodie.kr , 2019년 02월 26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700
- 렌즈모델 : 90.0 mm f/2.8
- 촬영일시 : 2019:02:26 11:15:04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1/1600
- 조리개 : f/3.5
- ISO : 2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9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90mm
솔송나무는 소나무과의 늘푸른나무이다. 울릉도와 일본에만 있고 한반도에는 자라지 않는다. 울릉도의 솔송나무는 바닷가에서 가까운 곳보다는 조금 고도가 높은 곳에서 주로 자란다. 여러 그루가 모여 숲을 이루는 경우는 드물고 한두 그루씩 띄엄띄엄 자란다. 학명은 Tsuga sieblodii Carriere이다.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내음성 수종으로, 수형이 아름다워 육지에서는 간혹 공원수로 식재한다.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의 태하동 솔송나무·섬잣나무·너도밤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 제5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꽃은 4∼5월에 피며,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서 피는 암수한그루다. 열매는 2년생 가지 끝에서 아래를 향해 달린다. 어린나무는 어두운 숲속에서도 생육이 가능하다. 잘 자란 나무는 높이 30m, 둘레 80㎝까지도 생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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