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비아(샐비어)
노트10+ 구입하고 사진을 몇장 담아보니
확실히 갤7과 비교해도 많이 좋아진 느낌이다.
해상도나 색감도 그렇고 접사도 촛점을 잘 잡아준다.
광각도 쓸만하다.
어릴때 학교 화단에 길게 심어져있던 사루비아를 다시 만났다.
그때에 비하면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빨갛게 꿀물을 품고있는 모습을 보니 어릴적 그것을 잡아다녀서
꿀물을 빨아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벌과 나비가 다녀가기전에
서둘러 단물을 먹어야지 조금만 늦으면 헛바람만 들이킬뿐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Salvia officinalis L.
sage
꽃말 : 타는 마음. 정력. 정조.
- 카메라모델명 : SM-N976N
- 촬영일시 : 2019:08:24 19:01:39
- 촬영모드 : 프로그램모드
- 셔터속도 : 1/197
- 조리개 : f/2.4
- ISO : 5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4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6mm
꿀풀과에 속하는 향기로운 다년생초. 학명은 Salvia officinalis L.이다. 커먼 세이지(common sage), 가든세이지(garden sage)라고도 한다. 라틴어 학명인 Salvia를 일본에서는 사루비아라고 발음하고 미국에서는 샐비어로 발음한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사루비아’로 쓰이다가 최근 표준국어대사전에 ‘샐비어’라고 기재되었다. 학계에서는 라틴어 독음 관행에 따라 ‘살비아’라고 부른다.
https://blog.naver.com/doulman/221644237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