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는 사람들 마음은 한결같다.

뭐든지 잘 되는 것이면 다음해에는 더 많이 심고 싶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풍년이되면 

농사꾼은 오히려 손에 쥐는게 없다.

너무 잘되니 가격이 바닥이고 그냥 갈아엎기까지 한다.

종류에 상관없이 매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안타깝기만하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466454_246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