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체가 미투에 포위된채 끊임없이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에서 미투 운동이 한창 벌어지고 있을때 매스컴에서는 조용했다.

얼마전에는 우리나라만 조용하다라는 기사까지 나올 정도로 뭔가 남의 얘기인냥 비켜가나 했는데

여검사의 용기있는 폭로가 기폭제가 되어 하루가 멀다하고 충격적인 뉴스가 나오고 있다.

청주대 졸업생이 밝힌 건데요. 조민기의 매뉴얼입니다. 첫 번째는 여학생 혼자 오피스텔에 두지 말 것. 두 번째는 여학생 호출시 남학생을 꼭 대동해서 갈 것. 세 번째는 남학생은 그곳에서 술에 취하지 말 것. 이게 이미 학생들은 조민기 교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다 알고 있었던 거죠?

http://www.ytn.co.kr/_ln/0103_201802231006053979   

도대체 어디까지 갈건지 두렵기도 하다.

우리가 알고있는 사회적으로 ㅇ니지도가 있고 교과서에도 그들의 작품이 나오는데 이런 일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주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