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장미대선을 앞두고 주식시장에 테마주랠리가 기염을 토하고 있다.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89590000599894004

문재인:안철수 양자대결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두 사람과 관련된 테마주들이
빨갛게 불타면서 개미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내가 산 주식은 차갑게 식어가는데 빨간불기둥을 보고 있으면 당연히 소외감을 느낄 것이다.
손실이 5%를 넘어서 10%를 넘어가면 손절매를 거의 못하고 비자발적인 장기투자가 되고 만다.

그래서 손절매도 냉정하게 해야된다는 말이 있는거 같다.
쉽게 말해서 안될거 같으면 과감하게 버리고 다른 주식에서 손실을 만회하라는 얘기일수도 있다.
그게 말처럼 쉽지 않으니 개미들에겐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Bulls make money and bears make money,but pigs don't."

강세장에서나 약세장에서도 돈을 벌수 있다.
하지만, 탐욕을 부리면 양쪽 어디에서도 손해를 보게된다.

Rothschild's Rule for Success

"There certainly is. I never buy at the bottom and I always sell too soon."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로스차일드가 대답했다.
"확실한게 있다. 나는 결코 주식을 바닥에서 사지 않는다. 그리고 언제나 이른 시점에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