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에 삼국지 조조 무덤 확인
삼국지의 인물중 하나인 조조의 무덤이 발견됐다고 하는데 사실 여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놀랍고 신기하다.
아직까지는 '믿거나 말거나' 이다.
묘원 안에서는 모두 남성 1명, 여성 2명 등 3구의 유해가 발견됐는데 이중 남성 유해는 비교적 완전한 형태로 60세 전후의 나이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무덤 구조와 소장품, 역사 기록 등을 분석해 이 남성이 조조라고 결론을 내렸다.
삼국지 위서에 조조의 정실부인 변씨가 70세 전후에 숨진 뒤 조조 묘에 합장됐다는 기록에 따라 여성 노인 유해는 변씨인 것으로, 젊은 여성 유해는 일찍 숨졌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첫째 부인 류씨인 것으로 추정됐다.
http://v.media.daum.net/v/2018032614560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