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블리즈컨 때보다 개선된 모습 공개
블리자드 디아블로4 수석 UI 디자이너 안젤라 델 프리오레는 "인벤토리의 색상 구성, 아이템 아이콘의 스타일과 크기 등에 대해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며 "우선 크기가 제각각인 아이템을 다실 살릴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게임플레이 중에 소지품을 관리하느라 맥이 끊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아이템 아이콘은 블리즈컨 데모 버전에서 개선될 예정이다. 안젤라 디자이너는 "처음에는 원화에 가까운 스타일을 택했으나, 크기가 작은 UI 요소에서는 이 스타일이 적합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며 "현재는 3D 모델을 직접적으로 참고해 자연스러운 질감과 실감 나는 외양을 부여하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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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4705&version=1#csidx5242e1cee5e10c787da00bda287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