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 그레이블(Betty Grable) 전쟁터에서 빛난 핀업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40년대
이 한장의 사진이 많은 군인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나보다.
'핀업걸(pin-up girl)'이 생소해서 찾아보니
일반 대중에게 인기있는 여배우나 모델을 가리키는 말로
대량으로 인쇄돼서 뿌려지고 또 그만큼 소비되는 독자가있는
그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글래머스타라고 할수 있겠다.
지금도 이 사진은 그리 촌스럽지 않은 포즈인데
사실 의도된것보다는 임신중이라서 몸을 비틀다보니 이런 뜻하지않은
후세에 길이남을 결과물이 탄생한 것이다.
그레이블은 모델,배우,가수활동도 한 유명한 사람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Betty_Grable
지금도 저 포즈는 유효하다.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약간 숨기는듯한 분위기까지 더해서
묘한 느낌을 줄수있어서 아직도 누가 하더라도 유효한 포즈라고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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