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매화' 적용..인기 반등 나선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11번째 클래스 ‘매화’를 업데이트를 하며 인기 반등에 나선다. ‘매화’는 원작 PC MMORPG ‘검은사막’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클래스로 매화가 흩날리는 듯한 독특한 액션 연출과 대전에서 유용한 기술을 보유해 이용자의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이날 점검을 통해 신규 클래스 ‘매화’ 추가와 함께 가문 콘텐츠 확장 등의 업데이트 내용을 적용했다. 또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대대적인 이벤트 프로모션도 시작했다.
이날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클래스 ‘매화’다. 기존 남성 동양 무술가 ‘무사’와 유사한 여성 캐릭터다. 검술과 궁술을 사용해 근거리와 원거리 전투를 모두 수행할 수 있다.
특히 클래스 명칭에서 따온 매화 꽃잎이 흩날리는 형태의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상위 직업인 계승 클래스 ‘설화’의 경우 눈꽃이 흩날리는 연출도 추가돼 더욱 액션의 화려함이 더해진다.
여기에 대전 콘텐츠에서 주요한 기술인 ‘잡기’ 공격을 무력화할 수 있어 이용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기술이 캐릭터의 모습이 사라지거나 ‘잡기’ 공격 면역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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