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녹아버린 자동차 범퍼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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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04:52
해당 사진 속 자동차가 진짜 애리조나의 폭염으로 망가졌는지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는 한낮 최고 기온이 43도를 넘기며 극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거리에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통, 표지판들이 녹아내리는 것은 물론 차 안 온도가 50도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도로 위 프라이팬에 깨뜨린 달걀이 순식간에 익을 정도로 역대급 더위가 지속되는 중이다. 애리조나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극심한 더위에 견디기 힘들 정도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