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막내 SUV '베뉴', 1.0~1.6리터급..1500만원부터?
스포티하게 생겼네~. 현대차의 새로운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작지만 높이 솟아 마치 과거 일본차 스즈키 사이드킥을 닮은 힘있고 귀여운 모양으로 추정된다. 베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엔트리 SUV’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정통 SUV 이미지에 젊은 감각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엔트리SUV 베뉴는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를 겨냥한 현대차의 야심작”이라며, “디자인은 물론 모든 면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베뉴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인터넷을 통해서도 생중계함으로써 전세계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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